휴학(2020~2021)기간 동안 학교에서 주최한 중국요리대회를 일반시민으로 참여하였다. 평소 중국어를 배우며 중국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많았고 요리 또한 취미일 정도로 좋아하기 때문에 이 공모전은 꼭 참여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. 요리하는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본적이 없어서 요리과정을 찍는과정이 굉장히 어려웠다.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야하고 요리하는 모습을 잘 담아야하기 때문에 요리도 하며 동영상이 잘 찍히고 있는지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웠다. 하지만 이 대회를 통해 중국요리와 문화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며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조금씩 요리하는 방법이 다르다는게 흥미로웠다. 이전 공모전에 참가하여 영상편집을 하던 경험이 있어 전보다는 수월하게 대회영상을 편집하였다. 그리고 전보다 더 다양한 효과들을 넣으며 영상의 질을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. 중국어로 자막과 대본을 만들며 평소에 배웠던 중국어 문법을 생각하여 완성 할 수 있었으며 대본 읽는준비를하며 중국어 발음을 연습하는 기회가 되었다. 노력한 결과, 상도 받게 되어 노력한 것을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하였다.